워홀메이커스의 회원님들이 작성해 준 생생체험기입니다. 여러분도 워홀메이커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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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PSP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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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국에서 영어 연수를 필리핀으로 많이 선택을 한다.
하지만 나는 3년전에 해외 봉사로 인도 폰디체리에 왔었다
폰디체리 안발라얌이라는 고아원에서 2달동안 홈스테이를 했고
그 때의 기억의 향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만큼 강렬하고 좋았기에
인도 PSP를 선택하게 되었다.
PSP를 처음 도착 하였을 때 시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다.
내가 홈스테이를 하면서 인도 현지생활을 오래 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다.


화장실에 물 내리는 버튼이 있다는 것과, 샤워기가 있다는 것, 세탁기가 있다는 것
이 세가지 조건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또한 인도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과, 먹고 나서 너무 행복했다.
솔직히 PSP에 처음 와서 좋은 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대리님이 알려주신 커리큘럼과 현재의 커리큘럼이 달라진 점이 조금 아쉬웠다.
지금은 한국에서 목표를 가지고 인도 PSP를 왔는데 레벨이 2가지 밖에 없었는데,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내 생각에는 레벨이 여러 가지가 있다면, 동기부여가 생겨서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조금 더 노력을 더 많이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 1:1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성실한 성품에 감동받아서 인도에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1:1 수업시간을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선생님과 공부를 했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은 Speaking 시간에 토픽을 선생님과 상의 하고 준비하고,
Grammar 시간에 책을 통해 선생님과 공부를 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내가 이 머나먼 인도 까지 와서 공부를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문법과, 구조를 떠나서, 영어 구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서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문법은 한국에서도 영어 명문대 나오신 스타강사님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한국어로도 이해를 잘 못하는데, 영어로 이해를 하면 더 혼돈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나만의 공부 방법으로 나만의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었다.
따라서 나는 여기서 스피치 실력을 늘려서 적어도 외국인을 우연히 마주쳤을 때
내가 뒤로 물러서지 않고 이해하고, 단어만이 아닌, 적절한 문장을 통하여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말하고 싶은 게 목적이었다.


2개월 뒤에 호주에서도 이 경험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나만의 공부 방식을 선택하고 싶었고, 이 방법이 2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내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1:1 선생님 시간의 수업을 내가 주도하고, 준비하는 편이었다
1:1 Speaking 선생님 시간에는 내가 선생님께 때때로는 한국에 대해서 화이트보드에 글을 적어가면서 설명을 하면서, 말하기 실력을 늘려갔고,
1:1 Grammar 선생님 시간에는 Grammar를 차례대로 배우는 것 보다는
내가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틀린 문법들을 선생님께서 빠른 피드백을 주시면
그것을 공책에 문장을 받아 적으면서 그 틀린 문법을 저녁 먹고 학원에 남아서 혼자 복습을 하면서 영어 실력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갔다.
사람들 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듯이 나에게는 이 방법이 너무나 효과적 이었던 것 같다.
항상 선생님들과 한 마디 더 해보려고 하였고, 항상 선생님들께 먼저 인사하면서
나의 장점인 사교성으로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PSP에서 가장 좋았던 점 중의 하나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고방식, 태도에 대해서 조언도 구할 수 있었고, 공유를 할 수 있었다. 또한 PSP에 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내 나이 29살이 한국에서는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데 친구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나는 여기서 뭐 하는 걸까?
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처음 올 때부터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 곳에 와서 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이나, 절망감 보다는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 대해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나보다 연세가 많으신 형님, 누님들 직장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시면서 일하시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서 포기하고 오신 분들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이 분들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다.


주말과, 홀리데이에는 공부에 지친 나를 위해 여행을 다녀왔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3년전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폰디체리 고아원에 다시 방문한 것이었다. 1달쯤 되었을 때 영어실력이 내가 생각한 만큼 늘지 않고 정체기가 온 적이 있었다. 학원에서 선생님과 약간의 문화적 차이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신선한 기분이 필요하여 3년전에 지낸 폰디체리를 계획하여 다녀왔다.
그 곳, 고아원에 가서 , 내가 씻기고, 밥 먹여주고, 체조시키고, 학교 데려다 주면서 내 친 조카처럼 키우던 아이들을 3년 후에 다시 만났는데
3년전에 내가 안고 있던 아이가, 날 알아보고 걸어서 내 품에 안기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그 여행 후에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겼고, 내 2번째 인도 방문의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PSP 공부를 마치기 전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함피를 친구들과 다녀왔다.
사실 함피는 나에게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지만, 가지 않았더라면 엄청 후회했을 것 같다.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날씨는 덥지만, 배려심 많은 PSP 학생들을 보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였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이 몇가지 글자로 내 PSP 생활을 요약하기에는 너무나 한계적이지만.
내 PSP 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PSP 생활은 나의 시들어가는 20대 마지막 여정에 ,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다가와서
나의 20대의 소중한 추억과 동기부여를 주었고, 내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고마운 시간이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도라는 나라는 나에게 있어서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PSP가 끝나면 호주에서의 워홀을 시작하는데,
PSP의 생활이 나의 1년동안의 호주생활에 있어서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기회가 된다면, 아니 꼭 다시 한번 인도에 오고 싶다.


P.S : 2달 너무 짧아요….. ㅜㅜㅜ.ㅜㅜㅜ 3달 추천합니다.
수업 듣고, 밥 먹고, 샤워하고, 여행하고 자고 일어 나니까
집 가는 것 같아요.









 

 

 

 

 

※ 본 체험기는 워홀메이커스 회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 주신 글로,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생생 체험기~!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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