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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이쁜 호주 브리즈번 PGIC 12주 연수체험기

조미정

이름 : 조미정

Brisbane PGIC 4월 27일 입학

 

*출국오티때 워홀메이커스에서*

저는 4월 25일 한국에서 출발해서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체류중이에요. 출국하는 시기에 마침 대한항공 워홀비자 특가요금이 있어서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브리즈번까지 한번에 도착해서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픽업 기사 분도 바로 만나서 편하게 홈스테이집으로 이동했어요. 브리즈번에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라서 다소 일찍 도착해서 홈스테이 가족들께 다소 민폐를 끼쳤던것 같긴 해요. ㅋㅋ

4월 27일날 PGIC에 입학했으니 지금은 학원은 이제 1주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금은 어느나라나 일자리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여 저의 학원 학생들도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어요. PGIC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그렇게 까지 타이트하진 않았던 것 같았는데 3주째 접어들면서 부 프리젠테이션과 토익셤, 4주째 부턴 레벨업을 위한 테스트들... 압박감이 다른 학원들 보단 심한건 사실이에요. 선생님들도 다들 좋으시구여 학교 수업외에도 Activities라고 수업후에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영어스피킹실력을 향상 시키시기 좋으실 꺼에여. 대부분이 무료이고 지루할때도 있지만 영어실력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첫달에 홈스테이 한달만 신청하고 왔었는데 더 연장은 안하고 지금은 쉐어를 구해서 쉐어를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은 한달만 홈스테이하고 쉐어로 나오더라구요.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런점은 좋아요.가격면과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라도 영어실력을 향상하고 싶으시다면 홈스테이에 머무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쉐어로 나오게 되면 대부분 한국인들끼리 생활을 많이 하게 되거든여. 그럼 영어쓸일이 점점 줄어들고 어울려서 놀다보면 이것저것 유흥비로 돈이 많이 나가거든요. 특히 씨티쪽으로 사시게 되신다면여.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PGIC에서는 금요일날마다 엑티버티가 있는데 첫달에는 학원에서 하는 엑티비티도 많이 참여 했었느데 8주째 넘어가면서 부터는 참여도가 조금 줄었어요. 아무래도 같은 패턴으로 돌다보니까 반복되는 느낌도 들고해서 지루해 졌던 것 같아요. 대신 함께 지내는 친구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쉬는 시간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아!  매달 첫주 금욜엔 happy hour라는 엑티비티가 있느데여 제 경우엔 거기에 참여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았아요. 사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만약 PGIC에 오신다면 Happy hour에 꼭 참여해 보세요~^^ 그냥 웃고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에여. 

처음 PGIC에 도착해서 레벨테스트 받고  처음 레벨은 elementary 가 나왔고 지금은 pre-intermedia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워낙에 영어가 짧다 보니까 수업하면서나 다니면서 모르는 단어/숙어는 따로 적어놓고 단어장 만들어서 무조건 외웠어여~그리고 호주에 와서 티비프로도 놓치지말고 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에서도 티비는 잘 안봐서 그런지 챙겨서 보지 않게 되더라구여. 언어라는건 정말 하는만큼 늘잖아여. 자기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영어를 쓰려고 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틀린것 같아여. 첫달엔 그래도 영어쓰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조금씩  늘고 있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노력도 잘안하게 되고... 특히 한국인 친구들하고 지내다 보니 영어할 기회가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아요. 

한국인 비율 솔직히 많다는거 다들 아시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비우고 오세요.호주 어딜가나 한국인 비율은 많구여 그 속에서도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영어실력은 틀려지는거니까 주변 환경탓은 하시지 마세요.영어는 아는만큼 들린다고 정말 한국에서 공부는 하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PGIC 선생님과 친구들*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친구가 두명이 있는데요 다들 피곤에 지쳐가고 있어여. 역시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엔 많이 버거운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들의 뜻이 있으니까 잘 버티고 하는데 옆에서 지켜보기엔 조금 안쓰러워 보이는 면이 많아요. 저는 알바를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하다보니 더 어려운것 같아서 열심히 영어공부하지 않은걸 후회하며 지금 열심히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은 주어지는대로 아무일이나 상관없이 다 알아보고 있어여. 부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브리즈번은 서울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조용해여. 시티도 한번 둘러보면 끝나구여. 그래서 번화하고 복잡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브리즈번은 비추지만 전 조용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즐기다 보니까 브리즈번이 잘 맞는것 같아요. 골드코스트나 선샤인코스트가 비교적 가까워서 주말에 잠깐씩 바람쐬러 가기도 부담없구  일자리만 찾으면 브리즈번에서 끝까지 머무를 계획이에여. 다른 지역은 한국 돌아가기전에 돈모아서 여행으로 둘러볼 계획이에요~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좀더 열심히 하고 올껄...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일단은 영어때문에 무시 당한 적도 있고해서요. 아무리 스피킹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래머나 단어같은 기본적인게 안되면 스피킹도 안되는 것 같아여.  뭐든지 기본은 튼튼히 다져놔야 한다는걸 정말 호주와서 또한번 크게 느낍니다. 보험은 꼭 들어놓고 오세요. 저의 경우 씌워놓은 이빨이 빠져서 당황한 적이 있거든여. 보험도 안되고 아무래도 이빨쪽이라서 금액면으로 엄청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한국인 의사가 있는곳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하게 치료 했답니다. 그래도 한국의 10배의 돈을 지불했어여. $50. 지금 생각해도 생돈이 날아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호주는 정말 하늘만큼은 너무나도 예쁜 나라인것 같아여. 너무나도 맑아서 날씨 좋은날 하늘만 보고 있어도 제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지루한 감도 들긴 하지만 이제 일자리 찾고 하면 더욱더 호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개월동안 연수하면서 선샤인코스트랑 골드코스트등 이곳저곳 구경도 많이가고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어요. 일단은 호주 사람들 정말 친절하고 릴렉스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여. 한국에서 느끼지 못하는 릴렉스함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다소 물가가 비싼걸 뺀다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 본 체험기는 워홀메이커스 회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 주신 글로,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생생 체험기~!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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