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지내고 있는 워홀 한 달차! 메이커스 회원입니다~!


제가 2월 세미나를 참석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출국을 결정!
11월에 출국했으니 준비기간만 9개월이네요+_+
보통 호주 출국하시는 분들은 3~6개월 전부터 준비하신 다고 하셨는데
저는 출국준비를 길게 하면서 준비를 그만큼 더 잘 준비했던 것 같아요^^


저는 호주 개별 상담 받으면서 어학연수와 호주 현지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데미페어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어 관심 갖게 되었고
추천해주신 한국인이 적은 골드코스트로 결정!


출국일정에 맞춰 때마다 안내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비자신청, 항공권 예약, 출국오티, 데미페어 신청부터
대망의 인터뷰, 호주가정 배정까지요~!


출국 준비하면서 출국 1~2달 전 진행되는 전화 인터뷰를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최종 인터뷰 합격 후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출국오티 하면서도 처음 하는 호주생활 긴장되고 했는데
홈맘이 너무 잘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홈맘이 해주신 식사들!!

주임님께 들어보니 좋은 집으로 배정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방이 좁아보이는데 넓은데 사진이 그렇게 나왔네요^^;;;

살짝 데미페어 말씀드리면
저는 다른 집들과 다르게 홈맘이 출근을 일찍하셔서
오후보다 오전에 일하는 시간이 비중이 높은데요~!
아침식사와 등교하는 것을 도와주고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학교 끝나고 피자도 같이 만들구 퍼즐도 맞추고 놀아 주구요~!

아! 제가 어학연수를 하면서 느낀게
한국에서는 문법위주로 배우고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들어도 이해못했던 문법들이
신기할 정도로 다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선생님들도 모두 친철하시고 클래스 수준에 맞게 쉽게 수업진행해주세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했는데 진작에 왔다면
영어 등급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골드코스트 추천하는 이유는 국적비율입니다~!
저희 반에는 10명의 학생이 있는데
일본인 4명, 저 포함 한국인 2명, 스페인, 헝가리, 프랑스, 이탈리아 학생 한명씩 있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착하고 재밌어서 지루한 문법시간이 항상 재밌습니다^^
호주가시면서 어학연수 안하시는 분 많다고 들었는데 짧게라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한테는 흔하디 흔한 학교 등교길과 학교입구!

아직 초반이라 정신없어서 친구들과 사진찍은 건 없지만 쉬는시간에 한 장~~!

이만 골드코스트 사진 보여드리고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지역 고민 중이시라면 골드코스트로 오세요^^

작성자: 김문성